살며 사랑하며~~

♡ 내일 대표선집 출판기념회에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

맑은향기 1 2018. 8. 15. 15:50

대구문인협회대표작 선집(6권) 

출판기념회에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2013년 11월 12일 5시 30분

덕영빌딩 7층 대연회장

 

벌써 새 집행부가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회장님 이하 집행부가 한 마음으로 ~~

우려하고 걱정했던 일 모두 한 방에 날렸습니다

대구문인협회를 위해 마음 보내주고 아껴주신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일일이 인사드려야 마땅하지만,

돼지 한 마리 잡아 소박하게 만남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반가운 얼굴

손에 손잡고 환하게 웃으며 따뜻한 가슴 나누고 싶습니다

단풍만큼이나 붉게 물들고 싶은 잔칫날에~~

많이 참석하시어 축배의 잔을 높이 들고 싶습니다

8개월 동안 윤경희 편집국장이 제게 사표 여러 번 던지며

울고 웃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급 비밀 )

수석간사 자리가 요렇게 높은 줄 예전엔 몰랐어예

새빠지게 일은 누가 하고 신문에는 회장만 나온다고

불편한 마음을 말하기도 했지만

윤경희 라고 딱히 이름 밝히기는 뭐시기 하지만

모두 회원들을 위한 일이기에

고생보다 보람이 더 앞서는지 모릅니다

6 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묵묵히 봉사하는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고된 대장정의 시간을 묵묵히 견디며

귀한 대표 선집으로 태어났습니다

완벽하려고 6번 정도 교정하고 일일이 사진 대조하는 과정 등

힘든 시간 지나 6권의 책으로 태어났습니다

 

1집 시 

2집 시, 시조

3집 소설, 희곡

4집 수필

5집 수필, 평론

6집 동시, 동화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작품을 책으로 낸다는 것

대구문협 100호 특집 부록 { 대구문협대표작선집 }

길이 남을 대구문인협회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많이 참석해서 기쁨을 나누고 대구문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많이 참석하여 전집(6권) 직접 가져가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2013년 11월 11일

 

수석 간사 박동미 올림.

 

      강촌(이강촌) 13.11.11. 11:25

수석 간사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선생님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수고하시고 봉사하신 거룩한 선생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리 훌륭한 족적을 남긴다는 생각에 더욱 귀하게 여겨집니다.
가까이에서 수고하신 손 잡아드리며 격려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참석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구 문협의 성원을 빌며 큰 박수를 기립 박수를 드립니다.
 
박동미 13.11.11. 12:08
대구문협사랑 카페사랑빵긋 선생님 완전 짱 감사해요~~
400명 참석 예정인데 멀리서 보내온 선생님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댁으로 전집 6권 보내드리겠습니다 샤방샤방~~
 
 
신용성 13.11.11. 11:35
회장님을 비롯하여 편집을 맡아 수고하신 편집국장님과 간사님들께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구문협의 같은 회원으로써 늘 봉사만 하시고 고생만 하시니......
그저 일반회원으로써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직장인이라 참석은 못 할 것 같습니다.
 
박동미 13.11.11. 12:13
선생님 오랜만 입니다 방가방가
퇴근하고 오실 때 까징 기둘릴께요흠훗잇힝
이렇게 좋은 날 선생님과 함께 하면
더 빛날것 같은데 안 오시면 아니아니 되옵니다~~부끄부끄~
 
 
치자꽃 이선영 13.11.11. 13:49
수석 간사동미님, 혼자서만 웃고 울던 사연 이젠 다 이야기 해도 좋앙 내 다 들어줄께요.
임원님들 옥동자 낳으시느라 모두들 큰 수고 하셨습니다.
큰 기록 남기셨고요. 박수 보냅니다.
 
박동미 13.11.11. 17:12
선생님 안녕하세요??
치자 열매 제일 좋아해서
한 개 100원씩 50개 오일장에서 사서
예쁜 컵에 담아놓고 들여다보는 재미 솔솔합니다꽃꽃꽃
치자꽃꽃 은은한 향기 선생님 닮았다죠??
내일 반짇고리 선생님들 환한 미소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러브러브짱
 
 
이임영 13.11.11. 15:25
대구문협 역사에 큰 일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한편으로 힘들고 한 편으로 보람도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작가들의 대표작만 모았으니 알토란 같은 전집이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박동미 13.11.11. 17:56
선생님 고맙습니다빵긋
모두 회원들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내일 뵙겠습니다
행복한 주인공 되십시오愛
急
 
 
봉황터_장호병 13.11.11. 18:05
공영구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잌원 여러 선생님들의 수고 덕분에 옥동자 분만하십니다.
노고 치하드립니다.
윤경희 국장님과 박동미 수석 간사님, 그리고 간사 선생님들의 노고가 빛을 발하는 날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박동미 13.11.11. 21:36
고맙고 감사합니다~~룰루짱
야심한 밤에 잠도 안 자고 손님 맞이하는 중입니다~쉿쉿쉿
-ㅁ-
-ㅠ-
^0^
행운 예감을 드립니다
 
 
八音。金美淑。 13.11.11. 21:49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참석하겠습니다.^^
 
박동미 13.11.12. 10:52
달별을 보고 노래하며 모처럼 여유롭게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날씨 쌀쌀하네요??
따뜻한 옷 단디 입고 오세요 꽃감사꽃 ~~
 
 
시공(장재균) 13.11.12. 08:07
무관심은 나빠요. 그쵸? 제가 그런 편 중에 한 사람이라 반성부터 하고 오늘 참석하겟습니다. 미안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으로 정말 수고하시는 회장님과 국장님 그리고 간사님께 유기농 풋고추 조금 드리겠습니다~~` 반거치 농사꾼이거든요~~`주소 찾아서 택배로 보내 드릴께요.
 
박동미 13.11.12. 11:01
쏘핫 깜놀 고맙고 감사해요??자식처럼 키우는 귀한 유기농 완전짱 말만 들어도 싱그럽고 감사하고 고마워요 러브러브파이팅~~
이쁘고 착하다고 저만 주나요 아님 실망인디요 쉿흠훗까칠난감 귀한 마음으로도 감사해요
 
박동미 13.11.15. 13:44
박동미 진짜 참말로 싱싱한 풋고추랑 파 방금 도착했습니다
이건 절대로 참말로 뇌물 아이미데이~~순수한 마음을 받았을 뿐입니다요
수석자리 넘보는건 절대로 아이지예~~
일년에 큰 행사 4번만 나오면 된다는 회장님 ~~훗
흠
대략
난감
에이
달에 한 번씩 달서우체국 대구문학 1000부 발송작업과 행사 등 그리고
18일 달구벌 백일장 책 교육청으로 가서
각 학교마다 배부할 예정까칠버럭ㅎㄷㄷ
회장님을 고발하고 싶지만쉿쉿쉿 선생님 생각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친환경(무농약) 농산물 (주) 온누리친환경
장재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귀하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은희 13.11.12. 08:39
그간 노고의 결과물이 드디어 나왔네요. 정말 수고들 많으셨고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동미 13.11.12. 10:59
향기로운 여인 한은희 선생 좋은 아침 커피 한 잔의 여유에 빠집니다~~
바빠서 아침부터 꽃단장해서 이제 출근도장입니다~~ㅠㅠ
고은 마음 잊지 않으리다 감사빵긋~~잇힝
 
 
松 鶴 金 時 宗 13.11.13. 04:20
대구문협 대표작 선집 전 6 권이란 옥동자 분만을 위해 고생하신 공영구회장님, 윤경희 편집위원장님,
수석 간사 박동미님외 편집위원님들의 노고가 대구문학의 큰 촉적은 한국문단사에 새로운 역사를 장식 함으로써
대구 출신 문인들의 위상과 자부심을 느켜도 부끄럽지 않은 큰 일을 만든 것같습니다.
그 고마운 정을 오래토록 가슴에 새켜 둘까 합니다. 정말 고생 많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대구문인협회 발전을 위해 건투를 기원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북하시기 바랍니다. 축하, 박수, 꽃. 축하, 박수, 꽃. 축하, 박수, 꽃. 송 학.
 
박동미 13.11.14. 12:46
귀한 걸음으로 대구문인협회의 힘을 보여준 모든 선생님께 정중하게 감사 인사 올립니다 러브러브파이팅~~
그리고~
그래서 그리하여~ 멋진 선생님의 축하의 글 가슴에 새기며 더 전진하겠습니다 룰루짱~
 
 
송정(김영근) 13.11.14. 00:38
여섯 다발을 한 묶음으로 만드시는데 공영구회장님, 윤경희 국장님, 박동미 간사님 외 여러분 노고 많았습니다.
 
박동미 13.11.15. 19:38
대구문인협회의 품격을 한 단계 올린 계기가 된 대표선집 6권~~
고생 많이 한 윤경희 편집국장의 노고가 가장 큰데 송구스럽습니다

언제나 부탁만 하면 달려와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한규천 선생님외 ~~꽃꽃꽃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간사님들 ~~~
대구문협의 진정한 일군들입니다잇힝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뒤에서 그림자 마냥 도와주는 모든 고마운 손빵긋
대구문협의 힘입니다 집행부와 함께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부끄부끄
송정 선생님도 늘 건강하고 파이팅 하십시오
 
송정(김영근) 13.11.14. 22:47
박동미 감사에 더더욱 감사합니다. 웃음과 즐거움의 시간이 되십시요.
 
 
秋命.김분옥 13.11.16. 14:42
너무나 잘 만들어진 '대구문협 대표작 선집' -

진정, 놀랍고 놀랍고, 또 놀라웠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임원진님들께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
 
박동미 13.11.21. 12:40
방문 감사드립니다~~ 룰루짱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는다죠 감사해요 빵긋~~
 
 
朴宥鎭 13.11.19. 21:51
아~! 여러날 지났지만... 그냥 감탄사 한 마디 남깁니다.*
 
박동미 13.11.21. 12:41
문인협회 회원들의 힘입니다 감사해요 러브러브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