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진방

대구문협 해외문학기행 하롱베이 선상

맑은향기 1 2018. 8. 29. 19:25

 

 

 

답답한 가슴 풀어 붉어진 석류처럼

먼 여정 긴 기다림 하나씩 익게 두고

홍조 띤 얼굴 햇살같이 참 곱다.

네 눈빛 더 없이 깊어 심연에 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