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사랑♡

2024.1.28. 아빠랑 키즈 까페

맑은향기 1 2024. 1. 30. 13:32

키즈 카페 가면서 집에 잠깐 들렀다

윤이 고모가 콩순이 머리 예쁘게 묶어주며

빨간 리본핀 꽃어주었다

고모가 예쁜 핀 선물로 주고

윤이 키즈카페 가라고  용돈 주었더니

아빠 약 사 먹으라고

바로 갖다 주는 윤이 

울컥 가슴 뭉클했어요

다른 날은 까까 사 먹는다고 안 주는데~~

윤이가 많이 자랐어요

외할머니 엄마 아빠 온 식구 사랑 많이 받아

구김살 없이 잘 자라 감사해요

모두 건강하게 함께 파이팅

땡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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