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애착을 아교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당신 걷는 길
내 발자국으로 찍혀 어둠으로 돌아온다.
난 오늘, 이라는 말 가장 좋아하지만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
"영원한 죽음 가운데 잠시 깃든 순간"
삶은 어느 순간 문득 느껴지는 미열이거나
슬픔 같은 것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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