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맛은 없었지만, 깊이를 알 수,없는 황토물이 계곡을 따라 흐르고 우리는 대나무 뗏목 4대에 나누어 타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흐르는 물길은 태국 국민성을 닮아서인지 그리 바쁘지 않았다. 뗏목을 타면 그곳에는 자연이 보인다. 잡목이 우거진 밀림 속에 그들의 삶이 있는 풍경 속에는 한가하기만 여유가 유유자적하다.
출처 : 대구문인협회
글쓴이 : 청산 최태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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