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스케이트

♡ 2012. 6. 24. 인라인 스케이트 명곡 정모 후기♡

맑은향기 1 2018. 8. 31. 14:35

인디지를 부탁해~~

 

아득함에 숙막히던 순간,

삐약거리던 병아리 시절 나뭇잎처럼 떨었던 순간에 함께했던 인디지의?착한 사람들,

손잡아주며 격려해주던 이름 쫙 불러도 될까요?

막달리자 홍대리 로그너?슈퍼홍 스프링 노스 뽀송 꽃을든 남자등~~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듯 깔깔대며 가까운 중심으로 모여들었는지 모른다.

어쩔거나 수런거리던 나뭇잎,

눈을 뜨고 있어도?감은 것처럼 끝없이 땅바닥으로 끌려가는 신세

언제쯤 고수의 비법을 전수할 수 있을까??

언제나 마음만 앞서 가는 인라인,

시간 나면 명곡에서 달빛 받으며 달리는 일상의 여유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내딛게 한 것도

무공해 인디지의?회원들이다.

과분한 사랑 받아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었는데...

우리는 사느라 왜 이렇게 바쁜가 ?

꽃남님이 문자로 정모 알려주어

반가운 얼굴 보려고 시간 내어 가려고 했는데 가게가 풀이라 도저히

어렵겠다고 문자 날렸는데, 리미님이 전화 와서?서둘러 일 마치고 잠깐 들렀는데

여당당 리미님의 환한 얼굴 봉쥬님 인도공주 찌야?정민이 오빠 스프링님

꽃남님 군인정신 막내 젊은 청춘 땡글이 전국구 공자님이 집까지 데려다 주어 감사하고

원로 조직들 얼굴이 보이지 않아 서운했지만

다음에 기회 되면 만나게 되리라

찌야의 기쁜 소식 축하를 보내며 새 가정에 행복 가득하기를 ~~

청춘의 한 페이지 속에 있었던 인디지

시인은 지금 외출중이다

푸른 언어로 안아주는 큰 시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함께 했던 귀한 시간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3개월간의 동계 훈련?어떻해 해 냈는지

꽁꽁언 겨울밤 로그너표 컵라면과 커피 맛 잊지 못합니다

수석코치 홍대리 길공장 막달리자

함께 달리던 은석 위로차 달려와준 공자 사유

지나고 나면 모두 추억이 된다고 하죠??

아름다운 추억에 함께 동행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언제 까지나 인디지가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2.6.24

맑은향기 박동미

가져온 곳 : 
카페 >인라인대구(IN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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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맑은향기=박동미|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