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스케이트

♡ 2011. 7.15. 두류인라인 정모 후기 ♡

맑은향기 1 2018. 8. 31. 15:15

반가운 얼굴~ 행복한 인라인~

 

전원 참석으로 기록하고 싶은 날~~많은 회원이 참가한 정모

달빛 환한 여름밤 그 빛깔만큼이나 깊어가는 이 그리움을 어찌합니까?

마주 달리는 평행선 마음은?자신이 아니면

벽을 쌓을 수 없는 것, 나는 그대 가슴 그림자로 머물고 그대는 나의 별빛으로 살기를~

( 인라인이야기 )

 

♡ 벼리 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생일?케익 직접 사 갖고 오신 벼리님, 보라색?달콤한?케이크 마음마저 살살 녹게 했습니다.

바쁘지만 자주자주 얼굴 보고 싶습니다.

새로 오신 신입 카프리, 스타, 인라인사랑 님을 환영합니다

길공장님 멋지게 달리는 모습 처음 뵙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그리하여 자전거 피하느라 다른 회원 다칠까봐 자폭하신 길공장님

영광의 상처, 넓은 아량으로 회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막달리자님 저를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초보 넘어지면 어린 아이처럼?안아서 몇바퀴 돌면서 안 넘어지게 하는것

우리는 아직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둘이 허접하게 넘어졌습니다( 죄송)

스프링님 닉 만큼 카리스마가 넘쳤습니다

로그너님 이제 아무 차나 타면 안 되고 로그너 차만 타고 가야합니다.

오빠같은 든든한 백 그라운드가 생겨 기분 좋습니다

동호회는 못 달려도 함께 해야한다. (막달님의 훈계말씀)

펙?이라 함은 얼굴 맛사지 종류인줄 알았는데 열바퀴 돌때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막달리자님의 인도하에 달리다 넘어져 탈락 위기에 다시 따라붙어

한 바퀴만 돌면 됩니다 옆에서 달콤하게 속삭여 체면에 걸린듯~~

지구가 흔들리고 다리가 후들후들 겨우 체면치레 했습니다.

리미님의 도전정신 급수가 없습니다

느와르님 팔굽히기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찌야, 노스, 깨비, 리미님을 대구인라인 여자 대표 선수로 추천합니다

달빛 아래 서면 모두가 평등하다는 말~~?사랑합니다?

 

참석하신?소중한 님 ~~좋은 인연 감사드립니다

 

~~

길공장, 싸모님, 막달리자, 홍대리, 로그너, 스프링,?폭풍의 날개, 르와르 , 운검, 일인이,

쫑, 벼리, 공자, 블루토깽이, 인라인사랑, 카프리, 스타, 사유, 노스, 깨비, 리미, 채원, 맑은향기,

혹시 이름 빠진 분 알려주실꺼죠 ??꽃을 든 남자1/2

가져온 곳 : 
카페 >인라인대구(IN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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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맑은향기=박동미|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