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9 명곡인라인장 햇살 쨍쨍 깨어져 파란 수목들도 열기에 지친 저녁 달 그림자 너머 하얗게 웃는 꽃잎 온몸 굴려 가며 달리는 순간에도 건강한 삶과 윤나는 일상은 반비례한다. 인라인스케이트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