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 끝에 우리는 천당초원에 도착했다. 막 도착하니 몽골인들이 삼색깃발을 펄럭이며 말을 타고와서 우리를 환영해 주었다.
황량한 벌판, 초원이라기보다는 사막 같은 넓은 벌판 한가운데 드문드문 풀을 뜯는 소의 한가로운 풍경과 관광객을 위한 원주민
의 돔형 가옥 멀리 아득한 메마른 산. 그리고 구름 한 점이 전부인 이곳에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2010년 6월 27일 오후
출처 : 대구문인협회
글쓴이 : 청산 최태준 원글보기
메모 :
'대구문협 행사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해외문학기행중에서 (0) | 2018.08.20 |
---|---|
[스크랩] 해외문학기행중에서 2 (0) | 2018.08.20 |
[스크랩] 해외문학기행중에서 4 (0) | 2018.08.20 |
[스크랩] 해외문학기행중에서 5 (0) | 2018.08.20 |
[스크랩] 해외문학기행중에서 6 (0) | 2018.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