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7. 위촉장 수여 후기 ♡

명품 달서구 품다?

 

오월은 이팝나무의 계절, 하얀 눈이 수북이 쌓인 듯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죽고 싶었던 청춘들

이팝나무 꽃 바라보면 어릴 때 할머니 술 담그던 꼬드밥 생각난다.

인생은 짧다는 말이 가장 큰 함정이던 시절

신록 바라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오월이란 배경은 늘 조심스럽고

겹겹이 피어난 쌀밥 꽃이 오월 증언하고 있다.

 

꿈꾸며 펼치는 희망 달서

따뜻한 인품의 곽대훈 구청장님이 참석하여 일일이 위촉장 나누어 주고

악수하며 61만 구민과 함께하는 우리 달서구는 달서소식지( 웃는 얼굴)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와 선행 자를 칭찬하고

따뜻한 온 정 베풀어 나눔 통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 희망한다.

열린 행정과 복지 달서로 어려운 일 있으면 스스럼없이 찾아와 의논하는

동네 사랑방 역할 하고

"사람 중심 행복 나눔" 내가 가진 재능을 재능 지식 나눔을 통한 재능 기부 등

여러 방면에서 서로 도우는 징검다리처럼 이어져 있다.

전국 두 번째로 큰 달서구는 대구수목원, 월광 수변공원 이곡 분수 공원 장미원

달서구 자전거길 등 자연환경과 더불어 살기 좋은 달서구의 미래 비전 예감한다.

 

달서구를 전국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행정 실현하는 곽대훈 구청장님 비롯한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하고 청렴한 자세로 구민 위한 구민을 위한 행정에

온 힘을 다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 주고 있다.

회의 시작 전에 달서구에 대한 여러 가지 영상물 보며

과장님과 정온주 팀장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이는 열정과

여성의 섬세함이 어우러진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는 달서구 홍보 영상물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에 힘찬 박수 보낸다.

 

2부는 모니터 단의 운영 방향에 대해 구상하고

연간 오프라인 활동계획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

 

광복 70주년!

 

나라 사랑 캠페인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고

국경일 날 태극기 달기 운동을 효율적으로 홍보해서

아파트와 거리마다 태극기 물결 이루자는

안건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저의 작은 제안은

 

태극기 바로 알기, 나라 사랑에 대해 제대로 알고 홍보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태극기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로 삼아

전체 모임 때 태극기에 대한 특강 하면 좋을 것 같다. (태극기 세미나)

태극기 달기 홍보에 앞장설 것 다짐하며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권 정규 대표에게 좋은 생각 나누기로 했다.

작지만 가치 있는 나의 제안!

국민행복 시대 열어갈 것이다.

함께 했던 우리 모니터 단 모든 임께 감사드린다.

안전 행복 도시 달서구를 부탁해

망사스타킹의 반란 언제나 좋은 인연 잊지 않겠습니다

다과 준비해 준 집행부와 달서구청 담당자분께 감사드린다.

박점희 김진숙 고문님 그리고 우리 모니터 단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시인. 박동미